프리시즌 아닐때 부계정으로 사냥하는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빠르게 끝낼 수 있는 것 아니면 잘 안돌리는데
모처럼 수능끝났다고 경험치 3배 이벤트에 또 경험치 4배인 포션을 줘서
알상하드 갔다가 한시간을 돌았다...와....
갖고 있는 무기도 블로니라서 그런가 엄~~~청 데미지가 안나오는데
어쨌든 시간이 한시간이나 오래 걸려서 그렇지 알상하드 클리어는 했다.
아무튼 부계정에 공짜 경험치포션은 그만 ㅠㅠㅠㅠ 그만 ㅠㅠㅠㅠ
그리 키우지도 않는데 렙업해야한다는 숙제가 생겨 ㅠㅠㅠ 그만 ㅠㅠㅠㅠ

본캐 키우기도 빡시다고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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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다음주부터 덕수궁에서 마비노기 행사 및 전시한다아아아
지방사람은 서러워서 살겠나~~ 어지간하면 이런 행사는 공지 보고 끝인데 
이번 거는 국가무형유형 전승자랑 현대 공예 작가들이 모여서
공예 작품을 선보이는 거라서 그런지 굉장히 가고 싶다.

당일치기로 서울 갔다오는거 무지하게 피곤하고 피곤한데
왜또 콜라보 상품은 한정이냐고 으아악
이런건 첫날에 갔다와야 하잖아아아아 으아아아악

어쨌든 연말이라 그런가 가고싶은 곳이 늘어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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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어제 접속할 때 오버워치 영상이 재생되길래 뭐지 싶었는데
완전 처음 생긴 오버워치를 플레이 하게 됐다. 
아무런 편의성도 없는 정말 완전 최초의 영웅들 21명만 있는 옵치 ㅋㅋㅋ
업데이트 된김에 메르시로 플레이 해봤는데 현재에 익숙한 나머지
파티원들 죽을 때마다 왜 부활이 안되지? 하다가 설명보고 나서야
옛날 메르시 궁극기가 부활인걸 깨달았다 ㅋㅋㅋㅋ 그치 그때는 메르시 부활이 궁이었지.
그래서 메르시가 운영하기가 좀 까다로웠고 여럿이 죽어야 궁쓸때 효율이 좋으니까
궁을 아끼고 있는데 그때 유저와 지금 유저는 엄청 달라서 여럿이 같이 죽질 않아!!!

나는 그때 메르시는 컨이 필요해서 못하고 주로 루시우만 했는데
오우 지금이랑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되네 ㅋㅋㅋㅋ
얘네가 이런걸 업데이트 할 줄은 몰랐다만 재밌게 즐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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