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는 방청소를 하는 날이기 때문에 청소를 하고 화장실 청소도 했다.
화장실 청소는 보통 한달에 한번 하는 편이지만 귀찮으면 두달에 한번 정도 할 때도 있다.
어쨌든 방청소하고 나서 화장실 청소를 했더니 허리가 허리가 허리가 부러질뻔
화장실 청소 다하고 씻을 때 바닥에 눕고 싶었다 ㅠㅠ

일요일은 집에 오자마자 바로 라면에 채소 잔뜩 넣어서 끓이고
밥도 했다. 밥을 한번할때 많이 해서 냉동실에 얼려두는데 냉동밥이 다 떨어졌기 때문이다.
밥하는건 뭐 일도 아니지만 냉장고에 있는 쌀 꺼내고 쌀 씻고 안치고 어쨌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겨우 하는 나는 나로서는 바로바로 밥을 할 줄은 몰랐지 ㅋㅋ 

월요일인 오늘 사무실가서 회의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오만군데에 들렀다.
원래는 바로 집에 가는데 내일! 도서관에! 책을 반납해야하는데 낼 나가기 싫어서 
도서관 가서 책 반납하고 필요한 일정을 소화했다. 
게으른 인간이 이렇게 빠릿빠릿 움직이는 날은 잘 없다구! ㅋㅋㅋ
어쨌든 할일 다 하고 쉬는 지금 시간이 최고~ 치킨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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